세종시와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농업부서 공무원과 향우회원 등
모두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고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60명이 역시 세종시에 600만 원을 내놓았습니다.
세종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청양군을 위해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교차기부를 구상했다며 앞으로 더욱 교차기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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