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검찰, 여자 동창 폭행 20대 '징역 6년형' 항소

기사입력
2024-05-03 오후 9:30
최종수정
2024-05-03 오후 9:30
조회수
56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검찰이 중학교 여자 동창을 폭행해
전신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피해가 무겁고,
남성이 오랜 기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2월 부산의 한 숙소에서
피해 여성을 밀어, 여성이 뇌출혈로 인한
전신마비 상태가 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피해자 가족의 반발과 누리꾼들의 공분이
확산하자 징역 8년으로 형량을 높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