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범죄도시4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개봉작이 도전장을 내밉니다.
시원시원한 액션부터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신작으로 가득한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전복된 차 안에서 살아남고! 위험천만한 씬을 온 몸으로 살려내는 스턴트맨 '콜트'.
촬영장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여자친구 '조디'를 말없이 떠나는데요,
잠수이별 이후 지루한 날들을 보내던 찰나! 영화감독이 된 전 여자친구 '조디'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조디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애쓰는 콜트. 그런데 주연 배우 '톰'이 실종되고 콜트는 '톰'을 찾아나서는데요,
'콜트'는 눈물겨운 사투 속에서 톰과 영화, 조디와의 사랑까지 모두 구할 수 있을까요?
육탄전, 총격전, 자동차 추격전까지!
화끈한 스턴트 액션과 달달한 로맨스로 재미를 더합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 미공개로 남아있던 포켓몬스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한국 팬들을 위한 영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체육관 관장들과의 승부를 통해 배지를 획득해온 지우.
성도지방에서 8개의 배지를 모두 모으고, 은빛대회라는 마지막 관문에 도전하는데요.
한국 관객들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일러스트 포스터와 피카츄, 꼬부기, 리자몽 등 추억의 포켓몬!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더 선명한 화질로 만나는 지우와 이슬, 웅 등의 캐릭터들이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LP디자인이 하나의 예술이던 시절.
가장 파격적이고 무모하면서도 최고의 앨범 커버를 만들었던 영국 디자인 그룹 '힙노시스'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로 되살아납니다.
앨범 커버로 록 음악의 역사를 바꾼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폴 매카트까지... 세계 최고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한 전설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힙노시스'.
천재 디자이너의 작업 과정과 명반들이 탄생하게 된 제작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냈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 플로이드의 '프리즘 로고'부터 실제 스턴트맨이 몸에 불을 붙여 촬영한 '위시 유 워 히어' 커버까지,
4천 개가 넘는 시각자료와 인터뷰로 다시 되살아나는 명반들!
록음악의 황금기이자 대중문화의 격변기였던 1970년대, 대중들이 열광하고 아티스트들이 사랑한 LP커버들의 탄생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더 다양한 장르로 돌아온 개봉작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주에도 풍성한 신작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오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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