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나흘동안 밀양시에서 제 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군 1만 1885명이 참가해, 승마와 스쿼시 등 시범종목 5개를 포함해 모두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대회기간동안 무형문화재 공연과 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낮에는 체육대회를 밤에는 문화예술행사를 즐기는 체육문화예술 대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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