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봄 기운이 짙어지면서 벚꽃도 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평년보다 따뜻하겠는데요, 내륙은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하루 사이에 두 계절을 오고 가겠습니다.
(전국)
아침까지 경남 내륙은 안개가 짙겠지만,그밖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과 거제 22도, 통영 19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0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고요, 양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
내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다시 비예보가 들어있는데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두 공항 옅은 안개가 껴 있지만 시정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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