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늘 밤까지 약한 비/빗방울..내일도 '포근', 대기 건조

기사입력
2024-03-16 오후 8:31
최종수정
2024-03-16 오후 8:31
조회수
5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따스한 봄 날씨가 참 좋은 주말이었는데요. 오늘 밤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부산과 그 밖의 내륙지역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남 서쪽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부산과 창원, 밀양 등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내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황사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요. 부산과 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먼지 수치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날은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은 7~8도 안팎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사천 19도, 거창 16도 보이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9도, 거제 10도에서 시작합니다. 중부경남의 낮 기온 18~19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의 아침 기온 11도, 양산 9도를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부산 19도, 양산 20도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