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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 등 이전반대 7만 명 서명부 전달"

기사입력
2021-01-19 오전 10:58
최종수정
2021-01-19 오전 10:58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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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설명
전주대대와 통합 예비군 훈련대대의 이전

움직임을 놓고, 김제지역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부의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은

이 시설들이 전주 도도동로 이전해올 경우

사격훈련 시 주민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고

항공기 운항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반대 대책위 차원에서

전주대대의 이전 반대와 항공대대 소음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김제와 익산주민 7만 명의 서명부를 국방부에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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