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제는 반팔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돕니다. 연일 낮 기온이 27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진주는 낮 최고 26도 창녕은 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부산은 23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기록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꼼꼼히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는데요. 특히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만큼, 차간거리 넉넉히 두고 안전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서울은 낮 최고 30도 대전과 광주는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체로 15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중부경남)
경남중부내륙의 경우 뜨거운 열기가 내리쬐면서 낮 기온이 28도 이상을 웃돌겠습니다. 창원은 25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부산권)
김해와 양산은 낮 최고 26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해상)
내일도 전 해상엔 큰 특보없이 물결도 바람도 무난히 지나겠습니다.
(중기예보)
모레인 토요일부터는 서해상에서 움직이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비 소식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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