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창원 출신으로 세계적인 조각가인 문신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창동예술촌에서 '문신, 조각원형'특별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형이란 조각가가 머릿속 구상을 입체로 옮기는 과정에서 제작하는 첫번째 단계의 조각으로
작가의 숨결과 본질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문신 추상 조각 원형 8점과 수채화 원본 5점 등
그동안 대중에게 잘 공개하지 않았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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