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어린이날을 맞아 하늘도 선물을 주고 싶었는지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4-7도 정도 떨어져 조금 쌀쌀할 수 있겠지만요.
낮 기온은 대체로 22도 안팎을 기록하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진주와 의령을 비롯한 경남 서부내륙에는 다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동안 조금 덥게 느껴지더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옷차림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전국)
전국의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낮 최고 23도 강릉은 2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경남)
서부경남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 대체로 4-7도로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23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중부경남)
내일 아침 창원은 10도 낮 기온 22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김해와 양산은 낮 최고 24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해상)
오늘 거세게 일었던 파도는 비교적 잔잔해지겠습니다.
동남부해상의 물결은 2미터 안팎이 예상됩니다.

(중기예보)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기온변화도 크게 없어서 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