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연패 탈출에 성공하고, 롯데 자이언츠는 한 점차로 역전패 해
위닝시리즈를 놓쳤습니다.
NC는 어제(29) 대구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신민혁이 6이닝동안 무실점, 10개의 삼진쇼를 펼치고
양의지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맹활약해 삼성에 9-0으로 완승했습니다.
잠실 경기에서는 LG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던 롯데가 2-1로 앞선 8회,
김현수에게 2타점 역전 2루타를 허용하며 2-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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