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산후 다이어트, 이것만 알면 성공한다!
{앵커:
출산 후 불어난 체중과 처진 뱃살로 우울해하시는 여성분들 참 많죠.
사실 산후비만을 막으려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관리가 필요한데요.
산후 다이어트의 적정 시기도 따로 있습니다.
산후 다이어트! 이것 만큼은 꼭 알고 시작하시죠.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산후비만 스트레스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다는 여성! 출산 전 날씬했던 몸매가 사정없이 불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는데요.
사실 임신기간엔 편하게 먹되 무한정 체중이 증가하는 걸 방관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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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임신 중] 적정한 [체중 증가량]은 [12.5kg]인데요. [고도비만]이라면 [5~9kg]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복부에 집중]해서 살이 찐다는 거고요.
둘째는 [지방세포 개수] 자체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후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기 쉬운데요.
그래서 [임신 중]에도 [식단조절]과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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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산 후 6개월까지가 출산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적정시깁니다.
이 때를 넘기면 항상성의 벽에 부딪혀 체중감량은 더 험난해지는데요.
{CG:산후 다이어트 적정시기}
그렇다고 몸을 풀자마자 다이어트를 하는 건 금물!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
산후조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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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여성의 몸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 비유할 수 있는데요.
호르몬 분비가 [폐경기 수준]입니다. 그래서 [기운]도 처지고, [소화]도 안 되죠.
이때 [무작정 굶거나 운동]을 하면 [산후풍]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음식 섭취를 줄여도 [몸이 허해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산후 다이어트 보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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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살이 빠진다고 하죠.
단 수유를 핑계로 한 과식은 금물! 모유수유에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500kcal에 불과한데요.
어렵게 뺀 살을 요요나 부작용 없이 유지하려면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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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요요]현상을 [방지]하려면 살 빼고 [6개월]은 노력을 지속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한약]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면 유지를 도와주는 [환]을 횟수를 줄여가며 [복용]하는 거죠.
[식단]으로 한다면 [달걀]이든 [치즈]든, [네 시간]에 한 번씩 얼른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단]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으로 한다면 내쉬는 숨마다 [복직근](복부 근육)에 힘을 주는
[저강도]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몸의 상태]나 [체질] 따라서 맞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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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쟁 탓에 뱃살을 관리할 틈이 없다는 분들 많죠.
하지만 산후체중 회복은 외적인 면을 넘어 건강과도 직결된다는 것 기억하시죠.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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