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안면도 간
국도 77호선의
연말 완전 개통을 앞두고
관광인프라가 대폭 확충됩니다.
서산시는 간월도에 2024년까지
호텔·콘도미니엄 등 19층 규모의 숙박시설과
16층의 관광휴양시설 등을 갖춘
5만여 ㎡ 규모의 대규모 관광지를 개발하고
오는 10월 첫 삽을 뜰 계획입니다.
또 간월도 바다에는 내년 말까지
길이 113m, 폭 2.5m의 초승달 모양
해양경관 탐방로도 개설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장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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