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와 NC 모두 팀의 에이스인 외국인 투수들이 제구가 흔들리면서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22)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스트레일리의 부진에 수비실책까지 이어져
일찌감치 승기를 내주며 1-13으로 대패했습니다.
NC는 KT와의 홈경기에서 부러진 배트에 허리를 맞은 선발 루친스키가 난조를 보이며
경기초반 대거 8점을 내줬고, 8회와 9회 나성범, 박석민, 윤형준이 세 방의 홈런을 보탰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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