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주말극장가] 내일의 기억 외

기사입력
2021-04-23 오전 06:45
최종수정
2021-04-23 오전 10:13
조회수
118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주말극장가] 내일의 기억 외
{앵커:
배우 김정현 조종설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했습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여배우를 대신해 김강우씨가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내일의 기억'과 배우 유준상씨의 연출작 '스프링 송'~
소개합니다.함께 보시죠.}

{리포트}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

그녀 옆에서 자신을 돌보고 있는 자상한 남편 지훈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갑작스레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하고... 수진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미래를 마주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타인의 미래를 통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

인간 내면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

겨울이 끝나길 기다리던 어느 날,
'준상'은 새로운 곡을 준비하던 밴드 멤버 ‘준화’에게 뮤직비디오 제작을 제안합니다.

언젠가 우연히 본 영화를 떠올리며 촬영지부터 콘티, 대사까지 즉흥적으로 정하게 된 ‘준상’.

일본 배우 ‘아키노리’와 한국 배우 '소진’, 그리고 ‘순원’까지
준상의 갑작스러운 계획에 한곳에 모이게 됩니다.

과연 준상은 이 노래의 끝에서 봄을 만날 수 있을까요?

배우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스프링 송'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작품입니다.

{앵커 :

이번주 흑인 인권 운동가의 실화를 다룬 영화도 개봉했는데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입니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미국 흑인 인권운동 단체 '흑표당'.

FBI는 이들을 탄압하기 위해 첩자를 보내는데요.

흑표당에 잠입한 첩자 '윌리엄'.
그가 본 '흑표당'은 정당한 권리를 되찾으려는 흑인 인권 운동가들입니다.

결국 윌리엄은 리더 '프레드 햄프턴'의 신념에 이끌리고..

미 연방수사국은 리더를 제거하라고 지시합니다.

'윌리엄'은 자신의 생존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요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1969년 21살 나이에 암살된 흑인 지도자 프레드 햄프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전원 흑인으로 구성된 제작팀이 참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앵커: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더욱 반가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