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연일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더위가 한층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오늘 영월의 한낮 기온은 30도를 기록했고, 원주 29.4도, 홍천 29.3도 등 영서 내륙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8도 가량 낮은 21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부터 더위는 차차 꺾이겠지만 당분간 예년보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