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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119 구급차에서 신생아 출산..'산모·아이 건강'

기사입력
2021-01-12 오전 09:33
최종수정
2021-01-12 오전 09:33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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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언양119안전센터는
119구급차에서 새 생명이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자정쯤,
언양읍 상북면에서 38주째인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중 2.76kg의 여자 아이를
낳았습니다.

중부소방서는 병원으로 이송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울산중부소방서)



-2021/01/12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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