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울산지역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건설 사업자를 대상으로
체감 경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의 이번 11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38로,
한달 전 35.2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에
2 포인트 가량 오른데 이어
두달 연속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울산 중,남구의 조정지역
해제 등에 따른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2/11/14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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