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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시의원 국외연수, 꼬리 자르기 수사"
- 기사입력
- 2025-11-04 오후 9:30
- 최종수정
- 2025-11-04 오후 9:30
- 조회수
- 28
수사 중인 경찰이
군산시의원을 제외한 공무원 11명과 여행사 대표만 송치하자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경찰이 연수의 최종 수혜자이자 결정권자인
의원들을 입건조차 하지 않은 건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수사가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보다
정치적 부담을 피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며,
철저한 보완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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