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0시 16분쯤 철원군 서면 와수리의 한 버섯 재배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버섯재배 시설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오전 5시 59분쯤엔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2층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 2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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