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8월 발생한 춘천 의암호 선박 사고에 대한 보완 수사를 마치고, 춘천시청 공무원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공무원 4명과 인공수초섬 업체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작년 11월 경찰은 공무원 6명과 업체 관계자 등 8명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의 요청에 따른 보완 수사 과정에서 공무원 2명을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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