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가 삼척화력발전소 항만공사 재개에 따라 시민과 3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상생협력 방안을 구축합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해변침식 등의 문제로 중단됐다 지난달 24일 공사를 재개한 삼척블루파워와 맹방해안 침식대책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950억 원을 투자 받아 해변공원 원터프런트 조성 등의 관광 친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630억 원 규모의 지역협력사업과 2천600억 원 수준의 청정 에너지 도시 조성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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