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당대표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이번 주 강원도 방문 일정을 확정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는 16일 도청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허영 도당위원장, 이광재·송기헌의원, 당 소속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도 각각 14일과 주중 강원도 방문 일정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내일(14일)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은 철원 이길리 마을을 비롯해 화천과 원주를 찾아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