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내 일부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학교 6곳의 급식운영도 중단되거나 대체식으로 제공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퇴계초중학교와 가정중학교, 후평중학교는 오늘 하루 급식을 실시하지 않았고,
유봉여자중학교와 남춘천중학교는 대체식으로 제공했습니다.
춘천시는 학교 판단에 따라 급식 운영을 하되, 생수를 이용해 조리할 것으로 권고하고, 생수 비용은 춘천시가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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