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여름 야생 멧돼지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울타리와 매몰지 관리를 강화합니다.
환경부는 최근 'ASF 여름 특별 대응책'을 마련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 훼손 구간을 집중 보수하고, 침수나 유실 위험이 큰 매몰지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하천이나 댐 등을 중심으로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고, 하천수와 토양 시료를 통해 ASF 확산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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