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 6개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6명, 홍천 4명, 양양 3명, 고성·정선·원주 각각 2명씩입니다.
강릉에선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자 2명이 나왔고, 고성에선 타지역을 방문한 일가족 2명이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선 외국인 4명이 확진됐고, 양양에선 과외 교사와 고등학생 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71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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