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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 순항 중

기사입력
2021-07-09 오후 9:33
최종수정
2021-07-09 오후 9:33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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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양양군이 지난 2104년부터 추진해 온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여) 사업이 완료되면 생태 환경과 지역 문화가 조화를 이룬 친수공간이 조성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둔치와 제방이 깔끔하게 정비됐습니다.

연어와 은어, 황어의 회귀를 막았던 보와 어도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휴식을 즐기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도 만들었고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공간도 조성했습니다.

대규모 축제와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와 차를 타고 하천변을 돌아 볼 수 있는 순환도로 공사도 막바지입니다.

◀브릿지▶
"남대천을 생태와 문화, 관광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4년부터 생태환경 복원과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개발 3개 분야 17개 과제에 700여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하천 생태환경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에겐 휴식공간을, 관광객에겐 볼 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게 사업의 핵심입니다.

신도심 개발과 양양읍 도시재생 사업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은 한마디로 치수와 이수, 환경, 문화가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명품하천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양양 남대천 일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역 역사와 문화의 발상지인 남대천이 미래 양양을 다시 한번 도약시킬 명품 하천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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