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태백시는 어제(8일) 민선 7기 3주년 언론 브리핑을 열고, 태백시가 신청한 '폐광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제35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는 420억 원이 투입되며,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태백의 산림 자원에 첨단 임업 기술을 적용해 폐광지역의 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입니다.
태백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더 새로운 100년을 목표로 친환경 자원도시와 그린 기후도시, 고원 웰니스 도시 조성에 방점을 찍고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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