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2시 20분쯤 소방청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천안의 한 중학교에 폭탄을 설치했고, 모레 폭파시키겠다"는 내용의 메일이 접수됐습니다.
메일을 접수 받은 소방당국의 신고로 경찰과 군 당국은 학교 내외부 1차 수색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폭발물 발견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2차 수색 등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해당 학교는 오늘 하루 임시 휴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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