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역 이름 옆에 기관이나 기업 명칭이 표기되는 '역명부기'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17년만에 처음으로 부산도시철도
서면역의 역명부기가 낙찰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92개역의 역명부기 유상 판매 입찰 결과,
서면역 등 5개 역을 계약했으며 5개 역 모두 병원으로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일 역명심의위원회를 열고, 1호선 부산진역에 '해양수산부'를
나란히 쓸 지 여부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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