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공주에서 열린 국정 후반기 첫 민생 토론회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주시 제민천과 대전 성심당 주변 상권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살아나고 있다며, 오는 2027년까지 천명의 민간 상권 기획자를 육성해 창의적인 상권 발전 전략을 기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5천억원 규모의 지역상권육성펀드와 상권발전기금을 조성하고,전국에 지역창작공간 10곳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새로운 지역 상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배달 수수료는 영세 가게를 중심으로 3년간 수수료를 30% 인하하고 전통시장은 적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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