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매입한 왕궁 축사 부지에
닥나무를 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와 환경청,
전주시와 익산시 등은
왕궁 축사 매입부지의 닥나무 식재,
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이 닥나무를 재배하면
전주시가 한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매하는 방식입니다.
왕궁 축사 매입 사업은
환경청과 지자체가 1천6백여 억 원을 들여 323개 축사를 매입하면서
지난해 마무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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