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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딸기 수출, 96년 7톤에서 올해 3,800톤

기사입력
2024-06-10 오후 8:52
최종수정
2024-06-10 오후 8:54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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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수출 딸기의 대부분은 바로 진주 딸기라고 하는데요. 1996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이제는 대표적인 효자 수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진주는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입니다. 1996년 진주 딸기 7톤이 처음으로 수출된 이후, "지난해는 수출량이 무려 3천 8백톤까지 늘어 났습니다. 수출액은 5천 3백만 달러로, 한화로 730억원에 이릅니다. 전국 딸기 수출액의 75%를 차지합니다." 지역 농가들은 내수 시장 과다 경쟁을 우려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이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금실' 품종이 농가에 보급되면서 수출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수출 딸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실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윤갑수/한국수출딸기생산자연합회 회장/"딸기 수출을 하려면 최우선이 경도(단단함)이고 그 다음이 향, 당도입니다. 최소 일주일 이상은 더 견뎌야하니까..."} 진주 딸기는 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동남아 등으로 수출됩니다. 진주시와 농가들은 항공 물류비 절감을 위해 농산물의 생리대사를 낮춰 신선도를 높여주는 CA컨테이너로 딸기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CA컨테이너와 기존 컨테이너로 옮긴 딸기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손나리/진주시 농산물수출팀장/"산소,이산화탄소 농도를 딸기가 오래 보관될 수 있는 상태로 맞춰서 현지까지 수출하게 됩니다. 딸기를 잠을 재워서 보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진주의 딸기는 CA 컨테이너 활용과 함께 유럽 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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