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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형 콜버스 누비다, 5개월만에 시범운영
- 기사입력
- 2023-11-20 오전 08:32
- 최종수정
- 2023-11-20 오전 08:32
- 조회수
- 45
창원형 콜버스인 '누비다'가 5개월 만에 다시 운영에 들어갑니다.
창원시청은 그동안 사업이 지연됐던 '누비다' 3대를 오는 22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 동안 시범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앱틀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해 배차받는 형식인 누비다는 통상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에서 활용되지만 창원은 이례적으로 도심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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