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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 조금..오후 경남 내륙 '요란한 소나기' 주의

기사입력
2023-06-10 오후 8:38
최종수정
2023-06-10 오후 8:38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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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발달했던 비구름대가 남쪽으로도 확대했습니다. 경남 서부내륙에 내리는 비는 오늘 밤이면 그치겠고요. 부산과 남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 우박도 떨어질 수 있겠고요. 시간당 20mm 이상의 세찬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야영은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부산과 경남 모두 공기 자체는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경남은 오후에 오존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일 전국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3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중부경남의 낮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과 거제 26도, 밀양과 창녕 29도 예상됩니다. 부산의 한낮 기온 25도, 김해 27도, 양산은 28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해상으로는 안개가 짙겠고요. 물결은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앞으로 예년 이맘때의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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