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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에 폭언·욕설 녹음전화기 설치, 법률지원단 구성

기사입력
2023-01-31 오후 9:05
최종수정
2023-01-31 오후 9:05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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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전화를 걸어
폭언과 욕설을 하는 등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를 막기위해
대전지역 각급 학교마다
녹음전화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통화내용이
녹음된다는 사실을 고지하도록 하고,
타인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변호사를 위촉해 피해 교직원을 위한
법률지원단을 운영하고,
피해 교원을 위해서는 에듀힐링센터에서
즉각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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